끝과 시작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26-03-23 20:55 조회1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답변 본문 선생이 미칠 때쯤 시작해 엄마가 미칠 때쯤 끝난다는 방학.두 달의 겨울방학이 끝났다. 3월 2일에는 대한독립만세가 아니라 엄마독립만세를 부르는 소리가카페마다 울려 퍼진다.안타깝게도 올해는 3월 2일이 대체공휴일이라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 애들은 가라!학교에서 기운차고 보람차게 새 학기를 시작해야지,진정한 새해를 맞이해야지, 등을 떠밀고 싶다. 긴장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성인이 된 자녀가 비정한 세상에서 상처받을까 싶어독립을 미루고 미루는 부모들도 많다.믿음은 바로 이 지점에서 필요하다. 세상은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악마로 가득찬 곳이 아니라는,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손을 내미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는 믿음.그 믿음이 있을 때 떨리는 마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날 것이고천사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예기치 못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자기 목숨을 버리신 분은앙상한 가지 끝마다 꽃눈을 맺게 하시어약속의 증표로 주셨다. 다시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 정혜덕 작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