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 러시아 최후의 날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23-12-19 10:53 조회25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답변 본문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시 7:8) 제정 러시아가 망하던 날은 참으로 참혹했습니다. 코카서스의 기마병들이 모스크바를 향해 쳐들어올 때,모스크바의 피난 대열에는 금은보화를 잔뜩 실은 마차와 처녀들, 사제들,그리고 귀족과 같은 부자들이 100만명 이상이나 있었습니다. 먹을 것은 없고 날씨는 추워 영하 40도를 오르내려,그 와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얼어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만삭이던 한 부인이 아기를 낳다가 아기와 함께 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처참한 제정 러시아 최후의 날은 왜 닥쳐왔습니까? 당시 러시아는 기독교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던 사회였는데도,사제들은 축도를 할 때 손가락을 펴는 방법, 사제복의 색깔,성당의 첨탑 위에 천사들이 몇 명이나 앉을 수 있는가 하는 것과 같은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정 러시아 최후의 날은가장 절망스럽게 빗나간 기독교가 빚어낸 결과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의 교인들 중에는과연 소돔 성의 멸망을 유보했을 수도 있었던 의인 열 명이 있습니까?과연 우리는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라고담담하게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